아쉬워

Posted at 2010. 8. 30. 18:31//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이불펴기가 무섭게 만날 이불에 궁뎅이를 갖다대는 호야





조흐냐






원래 인생사 모든것이
아쉬울때 적당하게가 딱좋은거야.흠.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저녁날  (4) 2010.09.17
마따다비 환장질  (6) 2010.09.05
요즘두부  (5) 2010.07.19
예민냥 미요-  (2) 2010.07.06
나는소중하니까  (6) 2010.06.30
//

요즘두부

Posted at 2010. 7. 19. 10:39//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새언니 차에 덩그러니 고개를 까닥이던 노혼혼이 외로워보여
한때 심취해서 매일 500원으로 하나씩 뽑았던 뽑기 아이들을 창고를 다뒤져 찾아서 책상위에 올렸놨더랬죠,.
한때 뽑기신이 강림하셔서.야근의 압박을 이딴걸로 해소했다는. 흠...







요즘 더위먹은 두부군이 책상위에서 늘상 자고있죠.
에어컨을 틀면 바람이 바로 와닫는 곳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봐도 항상 저곳에 저렇게.







심심한찰나에  똑딱이 아이들을 자고있는  두부옆으로 죄다 몰기.+.+
뭐.조큼 귀찮아하는 표정. 내가원하는게 바로 그런것.
너도 내가 인터넷에 심취해있으면 울어재끼질 않니.훗.



 


오늘은 여기까지해주지.
또 울어라.응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따다비 환장질  (6) 2010.09.05
아쉬워  (4) 2010.08.30
예민냥 미요-  (2) 2010.07.06
나는소중하니까  (6) 2010.06.30
이것도 외출-집앞마당고고씽-  (4) 2010.06.29
//

예민냥 미요-

Posted at 2010. 7. 6. 00:27//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우리 이쁜이 미요-
맨날 이쁘게 잘자고있는거 순간 포착하려고
한발만 움직여도 움찔하고 깨어버려서...
죄다흔들려버리는. 예민한아가쒸-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쉬워  (4) 2010.08.30
요즘두부  (5) 2010.07.19
나는소중하니까  (6) 2010.06.30
이것도 외출-집앞마당고고씽-  (4) 2010.06.29
초록망또 챠챠 두부-  (8) 2010.06.06
//

나는소중하니까

Posted at 2010. 6. 30. 16:31//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고양이들의 특성상 뭔가를 깔고 베고 앉는걸 좋아하는건 일반적이지만
셋중에서도 호야는 좀 유별나다. 저렇게 가방이든..빨래든..
정리하기전 상태에 잠시 방심하는 순간 돌아보면 저렇게 와서 자리를 잡아버리고 만다.








알았어..좋은거하나 사줄께.ㅎㅎ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두부  (5) 2010.07.19
예민냥 미요-  (2) 2010.07.06
이것도 외출-집앞마당고고씽-  (4) 2010.06.29
초록망또 챠챠 두부-  (8) 2010.06.06
일요일,오후  (2) 2010.05.12
//




휴일낮이면 나가자고 찡찡대고 창고방 열어달라고 떼쓰고
맘에안든다고 스프레이를 해대는 두부를 위한 마당나들이..
가볍게나마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어주길 바라는 집사마흠.;ㅁ;




 


두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나와만 있어도 골골골...........





 

실컷 뒹굴다 자꾸 밑으로 밑으로 겨 내려가려고 하는바람에 다시 실내행--
그래도 짧은 마당외출도 스트레스를 날려주는지 조금 만족한표정.
나만느끼는건가.훗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민냥 미요-  (2) 2010.07.06
나는소중하니까  (6) 2010.06.30
초록망또 챠챠 두부-  (8) 2010.06.06
일요일,오후  (2) 2010.05.12
둘째, 미요  (3) 2010.03.23
//

초록망또 챠챠 두부-

Posted at 2010. 6. 6. 17:08//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무릎에 앉혀놓고 또 이짓거리....
내가 이짓거리 한다고 또 저따위 표정이나 짓고 말이야.ㅎ
빨간망또아닌 초록망또(요즘 내잠옷.ㅎㅎ) 두부~~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소중하니까  (6) 2010.06.30
이것도 외출-집앞마당고고씽-  (4) 2010.06.29
일요일,오후  (2) 2010.05.12
둘째, 미요  (3) 2010.03.23
막내,두부  (4) 2010.03.22
//

일요일,오후

Posted at 2010. 5. 12. 00:31//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일요일, 조금은 흐린 오후.
그래도 바람이 선선해
책한권들고 마당에 나왔더니
두부는 또 낑낑대며 내보내달라고.
나오니 그리조으냐
떼만늘어가지고.으이그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도 외출-집앞마당고고씽-  (4) 2010.06.29
초록망또 챠챠 두부-  (8) 2010.06.06
둘째, 미요  (3) 2010.03.23
막내,두부  (4) 2010.03.22
첫째, 호야  (4) 2010.01.21
//

둘째, 미요

Posted at 2010. 3. 23. 13:01//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둘째, 우리 이쁜 미요- 셋중 유일한 암컷으로 덩치도 제일작고
늘 두부, 호야에게 쫒김을 당하지만 깡으로 버티고있다.
얌전하고 늘 구석진데 있다가 자려고 불만끄만 기어나와 애교의 정석을 보여준다는ㅋㅋ






손만갖다대면 3초만에 골골모드로 변신.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도 외출-집앞마당고고씽-  (4) 2010.06.29
초록망또 챠챠 두부-  (8) 2010.06.06
일요일,오후  (2) 2010.05.12
막내,두부  (4) 2010.03.22
첫째, 호야  (4) 2010.01.21
//

막내,두부

Posted at 2010. 3. 22. 10:33//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막내 두부.  막내라고 해봐야 6살이나 먹은 아저씨지만. 어쩜그리 막내티를 내는지.
희정아, 니가주워왔던 손바닥만한 애가 이리되었다.ㅋ




아주 지가 사람이야.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도 외출-집앞마당고고씽-  (4) 2010.06.29
초록망또 챠챠 두부-  (8) 2010.06.06
일요일,오후  (2) 2010.05.12
둘째, 미요  (3) 2010.03.23
첫째, 호야  (4) 2010.01.21
//

첫째, 호야

Posted at 2010. 1. 21. 12:31//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박스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인터넷쇼핑에 중독된 또하나의 이유.후후





'우뎅빵긋 > 냐옹삼남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도 외출-집앞마당고고씽-  (4) 2010.06.29
초록망또 챠챠 두부-  (8) 2010.06.06
일요일,오후  (2) 2010.05.12
둘째, 미요  (3) 2010.03.23
막내,두부  (4) 201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