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두부

Posted at 2010. 7. 19. 10:39// Posted in 우뎅빵긋/냐옹삼남매



새언니 차에 덩그러니 고개를 까닥이던 노혼혼이 외로워보여
한때 심취해서 매일 500원으로 하나씩 뽑았던 뽑기 아이들을 창고를 다뒤져 찾아서 책상위에 올렸놨더랬죠,.
한때 뽑기신이 강림하셔서.야근의 압박을 이딴걸로 해소했다는. 흠...







요즘 더위먹은 두부군이 책상위에서 늘상 자고있죠.
에어컨을 틀면 바람이 바로 와닫는 곳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봐도 항상 저곳에 저렇게.







심심한찰나에  똑딱이 아이들을 자고있는  두부옆으로 죄다 몰기.+.+
뭐.조큼 귀찮아하는 표정. 내가원하는게 바로 그런것.
너도 내가 인터넷에 심취해있으면 울어재끼질 않니.훗.



 


오늘은 여기까지해주지.
또 울어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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