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07

Posted at 2011. 11. 22. 10:11// Posted in 우뎅빵긋/제목없는글


#_1
어떻하나.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너무 추워서 몸이 부들부들.
빨리 수면바지 수면양말, 수면잠옷을 구비해야겠다.
더불어 회사용 USB털실내화도..
아이고추버라



#_2
내가 좋아하는 겨울.
너무 추워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은.
나눌수 있는 계절이라서.
평소에 챙기지 못했던 지인들에게
연말을 핑계삼아 당당히 연락하고 마음을 나눌수 있기에.



#_3
작년부터 트위터분들과(그래봐야 작년엔 하나누나 구총무 나, 꼴랑 셋)
크리스마스 카드 교환식을 했었는데.
올해 갑자기 규모가 범람하여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게 7개나 된다.
하물며 그 중엔 얼굴한번 못뵌 앵두권사님도 포함.
뭐, 뭐라고 운을띄지...?

계속 더듬을까보다. 글자수 늘리게.
"아,아. 안, 안녕 하세.요오오? 아하하하하하." 요렇게.



#_4
내가 빵가게님(@KoKaGe)에게.
나는 바이킹 타고 싶다고.
그렇게 두근거리고 싶다고 했더니
내게 명언을 남겨주었다.

지금 롤러코스터 탄걸 수도 있어요.
한참 올라가는 중일지도.

진짜. 그런걸지도....
칙칙폭포.폭포? 퐁퐁. 폭폭. 뭐드라....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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