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22

Posted at 2012. 8. 13. 14:49// Posted in 우뎅빵긋/제목없는글


 

#_1

요근래. 주말에 이곳저곳을 다니며.

이사람 저사람을 만나며 또 한번 깨닫게 된다.

난 정말 사회성과 유대관계에 취약한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가장 큰건 사람에 대한 편견.

편견이 생겨버리니깐. 유대관계가 그 이상 발전할 수 없어지고

관계적인 측면도 한정적인 사람으로 남게된다.

뭐 싫은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그래도. 노력을 해야 사람이 발전이 있는거니깐.

노력해 보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좀더 나긋나긋한 내가 되겠다고.

 

 

 

#_2

나긋나긋 해지기엔 싫어하는게 너무 많네?

 

 

 

#_3

그래도 정말 바뀌고 싶다고.

이건 진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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