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에 이은 삐까뻔쩍 해외명함디자인.
이번에는 형태에서의 차별화를 둔 삐까번쩍! 한 명함들을 만나보자.



명함에 디자인적인 공간을 적절히 사용하여
칼선을 디테일하게 넣어준 명함들.

 

 

KFC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웬지 저 명함에는 베일것 같다. 휘익~
컨셉이 심히 와닫는 명함.




 

 

저렇게 배가 불뚝 나올정도로 맛있다는 거...겠지?


 



웬지 저런명함은 붉은 조명앞에서 비춰봐야 할 것만 같다.

 



 




 




 




 


쿠키형태의 명함엔 종이재질 선택이 중요할 듯!

 


 



 


아. 귀요미명함. 이런건 수집하고싶다!
 


헤어스타일리스트의 파격적인 명함스타일!!



 

 

업종을 명확이 드러낸 명함이지만

가장큰 아쉬운점은. 이런명함은 명함첩에 보관이 안되는 현실!!


 

 

필라테스를 이렇게 열심히하면 몸이 변신한다는 컨셉?

 

 




 



 



 



 



 



 

 

저부분을 뜯으니 도메인주소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명함!

 




 


 

 

 

명함으로도 쓰고. 책상위에 귀여운 소품으로도 변신할수 있 다용도 명함!



업종및 성격에 따라 많은 개성을 담을 수 있는 명함디자인이야 말로

  브랜드와 그래픽. 그리고 패키지의 영역까지 포함할 수 있는

 종합적인 디자인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살며시 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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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의 이미지 메이킹을 책임져줄 나만의 명함.
모두가 이런 명함 한번쯤 꿈꿔 봤으리라고 생각하는 바.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반적인 회사의 명함을 소지하고 있다.
요즈음 들어서 기업도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해지고, 기업문화 자체도 점점 변화하고 있어
이런 작은곳에서부터 기업의 이미지 탈피를 꾀하는 곳이 하나, 둘 생겨나기도 한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살펴볼 해외 명함 디자인들.
뭐 많이 본것들일 수도 있겠지만....(태클 사양요..)




먼저 기본적인 형태에서 형압을 적절히 활용해
디자인에 적용한 사례부터 보도록 하자.






연락처 및 주소등의 정보는 최소 간략화 하면서도
빈 여백을 타이포디자인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명함.
저 여백에 색상이 들어간 글씨가 박혔다면 정말 "오~노!" 를 외쳤을지도 모르겠다.





언뜻보면 굉장히 화려해보이지만  또 매우 심플한 명함.
















모든 요소에 형압을 사용하였지만
그게 부담스럽다거나 복잡하지 않도록 디자인이 잘 적용된 명함.





 


요놈 참 귀엽다. 마치 이런 아저씨들이 회사에 다닐 것만 같다.

 


아. 이런 색감의 조합. 정말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세로 형태의 명함도 좋아함.





 

형압이라는 후가공 요소뿐만 아닌,
센스있는 디자인이 가미된 명함들을 살펴보자.
 




명함의 옆에다 색상을 넣어, 나타내고자하는 컨셉을 살리고 디자인적인 디테일까지 고려한 명함





명함에 금방 낙서를 한듯한 자연스러운 스케치가 인상적이다.
이 명함을 보고나니 드로잉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명함을 한장 줄때마다 새 그림을 그려서 주는 것도 방법일듯 싶은.. 아, 귀찮으려나...







골라받는 재미. 컬렉션으로 수집하고 싶은 명함.



Pantone 컬러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
건물 인테리어 내외장재, 리모델링을 하는 회사의 명합스럽다.















요소요소가 참 적절하다.







이런명함 받고싶다..


 



반투명 재질. 저건 무색에 반투명이지만
색상이 들어간 반투명도 굉장히 이쁠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투명 플라스틱 소재에 본인의 얼굴이 들어갔다.
밤에 언뜻 보게된다면 이건 공포수준일지도..







명함을 액자처럼 세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저런 아이디어는 참 새롭다.






삐까뻔쩍! 명함디자인 2st에서 형태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명함들을 살펴보겠다.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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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Gomez 블랑카고메즈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그래픽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가만보면 선명한 색상의 대비가 이 작가 작품의 매력요소 같기도 하다.














 

















간결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그림체에서
따스한 감성이 느껴진다.

나만 그런거..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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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웹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가끔 서핑을 하다 이런 좋은 요소들을 챙겨두면
패키지디자인에도 다 써먹을데가 생긴다.  예를들면 후면 포맷이나 패키지에 딸려나오는 목띠라던지..
패키지에도 은근 편집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기에 어느것하나 간과할 수 없다는 사실!


그리하여 오늘 포슷힝 할 주제는 웹디자인의 꼬리와 마무리라 할 수 있는 Footer Design
Footer [명사] 꼬리말(인쇄 때 문서의 각페이지 아랫부분에 자동으로 첨가되는 표제, 날짜 등)




먼저 국내 사이트의 기본 스타일을 살펴보자.




일반적인 형태이다. 사이트의 맨 하단에 자리하고 있는.
그사이트와 연관된 총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디자인적인 요소를 좀 더 가미한 CJ foodworld 사이트.






하단에 사이트의 성격을 보여주는 요소를 삽입함으로써 자연의 건강한 느낌을 살리고자한 올가홀푸드.











자. 대충 훎어 봤으면 이제 해외사이트의 아이디가 돋보이는 Footer Design 들을 살펴보자.



 














 














 






 
















































각 사이트의 성격과 주제에 맞는 특정요소를 사용한다던지,
캐릭터를 적절히 활용해 그냥 흘려 버릴 수 있는 곳에 번뜩이는 재치를 보여준  좋은 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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