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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mason
Posted at 2011. 9. 27. 15:47// Posted in 우뎅빵긋/쏘쏘한일상
영국영국 노래를 부르던 선희언니가 드디어 여름휴가에 영국을 일주일 지르고 돌아왔다.
서울로 전시회를 보러 외근을 나갔다가 점심먹고 일찍 퇴근하면서 경복궁역에서 선희언니와 조우.
영국여행의 기념으로 내게는 이쁘고 향긋한 홍차를 두손에 감사히도 떨구고 가주더라는.
사실 홍차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이 그냥 먹어보고 맛있고 향긋하고 좋으면 "아-좋다" 였기에.
여기서, 검색찬스 들어갑니다.
서울로 전시회를 보러 외근을 나갔다가 점심먹고 일찍 퇴근하면서 경복궁역에서 선희언니와 조우.
영국여행의 기념으로 내게는 이쁘고 향긋한 홍차를 두손에 감사히도 떨구고 가주더라는.
사실 홍차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이 그냥 먹어보고 맛있고 향긋하고 좋으면 "아-좋다" 였기에.
여기서, 검색찬스 들어갑니다.
선희언니가 선물해준 홍차는 포트넘앤메이슨의 그 많은 종류중에서도 Black Tea with Fruits 시리즈, 크랜베리.
국내에는 정식수입이되지않아 구매대행 사이트나 공구등을 통해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가격은.....흠. 뭐. ...
통도 매우작고 앙증맞아 양도 얼마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거..
일단 통을 개봉하면 향긋하고 달콤한 크랜베리 향이 퍼진다.
귀여운 요놈들또한 지난 선유도 봄소풍때 마니또 선물 교환에서 선희언니에게 받은 홍차 티 세트.
그러고보니...전부다 선희언니 협찬.....
언니가 또 영국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요즘 매일밤 퇴근하고 요놈들을 홀짝이고 있다는...
홍차의 세계로 한번 빠져 볼까...(이것도 돈지랄이 분명할꺼라고 확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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